한국로얄코펜하겐 국내 최초 '퍼플 한정판' 출시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특별 한정판 '로얄 퍼플 에디션'을 15일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공개했다.
로얄 퍼플 에디션은 덴마크 왕실에서 특별히 기념할만한 시기에만 한정 생산되는 제품으로, 한국로얄코펜하겐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왕족의 전유물로 사용되던 퍼플 컬러가 사용됐으며, 레이스의 테두리를 금으로 장식했다.
이와 함께 28일 까지 공근혜 갤러리에서‘그곳에 함께(the Sea of Blue)‘라는 주제로, 1775년 로얄코펜하겐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를 재해석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