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패션과 혁신기술의 융복합 지원-취약한 산업 구조 체질 개선 및 동대문 패션상권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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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기존 패션 상권에 외부 혁신기술을 접목하는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리나라 패션산업이 여전히 전통적 방식으로 제조‧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봉제 분야의 경우 특히 열악한 작업환경에 처해있어, 취약해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개선하고 서울을 글로벌패션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과제 당 2억 지원, 산업과 지역을 견인하는 투트랙 과제 선정
본 지원 사업의 수혜 가능 대상은 패션과 혁신기술이 결합되어 사업화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 대학, 연구소의 컨소시엄으로 신청을 받는다. 우수한 인력과 혁신기술이 결합된 사업화 추진 과제를 선발할 계획이다. 과제 당 최대 2억원의 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1년내 과제를 성공 시켜야 하는 단년 과제이다. 사업화를 앞둔 현재 개발 중인 과제를 지원하며 주관기관의 소재지는 서울이어야 한다. 과제의 주제 선택은 자유이나 반드시 혁신기술이 적용된 패션 관련 제품·서비스의 개발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기술융복합분야’[패션(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과 기술(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의 융복합]와 ‘동대문 상권활성화분야’로 나뉘어 신청가능하다.
6월 13일 까지 SBA R&D지원센터 홈페이지 통해서 접수SBA 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조건 및 자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3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이후 7월 중 선정평가를 통해 8월 이후 심의와 협약을 체결하면 본격적 지원이 가능하다.
SBA 이광열 혁신성장본부장은, “본 지원 사업이 한계에 다달은 패션산업의 도약과 동대문을 거점으로 하는 서울패션허브의 글로벌 패션 중심지가 되는 패션생태계 조성에 마중물이 되길 희망하며, SBA 내 타 지원부서들과 연계하여 후속 지원 사업들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니, 역량있는 기관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의 문의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R&D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서울시는 우리나라 패션산업이 여전히 전통적 방식으로 제조‧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봉제 분야의 경우 특히 열악한 작업환경에 처해있어, 취약해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개선하고 서울을 글로벌패션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과제 당 2억 지원, 산업과 지역을 견인하는 투트랙 과제 선정
본 지원 사업의 수혜 가능 대상은 패션과 혁신기술이 결합되어 사업화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 대학, 연구소의 컨소시엄으로 신청을 받는다. 우수한 인력과 혁신기술이 결합된 사업화 추진 과제를 선발할 계획이다. 과제 당 최대 2억원의 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1년내 과제를 성공 시켜야 하는 단년 과제이다. 사업화를 앞둔 현재 개발 중인 과제를 지원하며 주관기관의 소재지는 서울이어야 한다. 과제의 주제 선택은 자유이나 반드시 혁신기술이 적용된 패션 관련 제품·서비스의 개발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기술융복합분야’[패션(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과 기술(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의 융복합]와 ‘동대문 상권활성화분야’로 나뉘어 신청가능하다.
6월 13일 까지 SBA R&D지원센터 홈페이지 통해서 접수SBA 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조건 및 자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3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이후 7월 중 선정평가를 통해 8월 이후 심의와 협약을 체결하면 본격적 지원이 가능하다.
SBA 이광열 혁신성장본부장은, “본 지원 사업이 한계에 다달은 패션산업의 도약과 동대문을 거점으로 하는 서울패션허브의 글로벌 패션 중심지가 되는 패션생태계 조성에 마중물이 되길 희망하며, SBA 내 타 지원부서들과 연계하여 후속 지원 사업들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니, 역량있는 기관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의 문의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R&D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