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대사관 종로구에 '집들이' 입력2019.05.16 17:48 수정2019.05.17 00:42 지면A32 주한 스위스대사관(대사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사진)이 17일 서울 종로구 송월동 경희궁자이 아파트 인근에 새 대사관을 공식 개관한다. 주한 스위스대사관은 지난 5년 동안 서울 한남동 임대 건물을 사용해왔다. 신축 대사관은 스위스 정부가 1974년 매입한 부지에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했다. 대사관은 16일 개관 기념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