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프랑스 경제 국무장관 면담…"양국 협력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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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이호승 1차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녜스 파니에-루나셰 프랑스 경제 국무장관을 만나 투자와 무역 등 경제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파니에-루나셰 국무장관은 재정경제부 소속 국무위원으로 차관급이다.양측은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과 투자 확대, 국제금융체제 구축, 미중 무역갈등 고조 등 무역 환경 불확실성 등에 대해 두루 의견을 교환했다.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체제 강화는 물론 양국 간 협력강화도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 차관은 프랑스가 한국의 주요 경제 파트너라며 양국 협력관계가 더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이달 22∼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를 앞두고 진행됐다.
이 차관은 각료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체제 강화는 물론 양국 간 협력강화도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 차관은 프랑스가 한국의 주요 경제 파트너라며 양국 협력관계가 더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이달 22∼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를 앞두고 진행됐다.
이 차관은 각료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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