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반기문 ‘미세먼지 대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17일 국회를 예방한 반기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만나 얘기하고 있다. 황 대표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국내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탈원전”이라고 하자, 반 위원장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는 정파적인 문제로 다뤄서 될 게 아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