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투어, LPBA오픈챌린지 개최해 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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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PBA)투어가 남자에 이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에서 뛸 6명의 여자 선수를 선발했다.
PBA투어는 서울 김치빌리어드 교대점에서 ‘LPBA 오픈챌린지’를 열고 총 44명의 참석자 중 최보람, 최혜미, 김한길, 민정희, 정은영, 한수아 등 6명의 상위 입상자를 투어 프로 선수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PBA투어는 기존 LPBA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선수등록 마감 결과를 고려해 예비순위의 선수를 일부 시즌 등록 선수로 받아 공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시즌 등록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도 결원이 발생할 경우 예비 순위별로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PBA투어는 다음달 2일 PBA투어와 함께 개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PBA투어는 서울 김치빌리어드 교대점에서 ‘LPBA 오픈챌린지’를 열고 총 44명의 참석자 중 최보람, 최혜미, 김한길, 민정희, 정은영, 한수아 등 6명의 상위 입상자를 투어 프로 선수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PBA투어는 기존 LPBA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선수등록 마감 결과를 고려해 예비순위의 선수를 일부 시즌 등록 선수로 받아 공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시즌 등록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도 결원이 발생할 경우 예비 순위별로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PBA투어는 다음달 2일 PBA투어와 함께 개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