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괴물投’…평균 자책점 메이저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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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6승(1패)째를 기록한 그는 평균 자책점을 1.52까지 끌어내리며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섰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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