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호프 회동'…국회 정상화 '술술~'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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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호프(생맥주) 회동’을 했다. 3당 원내대표는 어려운 민생·경제를 고려해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왼쪽부터 오신환 바른미래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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