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하는 의사·변호사 모임 'Music Society 미미' 첫 무대 오른다

아마추어 성악 커뮤니티 'Music Society 미미(美煝)'의 창단 연주회가 6월 6일 열린다.

'Music Society 미미'는 다양한 전문직종에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악을 개인적으로 수련해 온 성악 매니아들로 구성된 순수음악 모임으로, 지난해 8월 창단됐다.이번 공연에는 DBS은행 법무팀 구자동 전무를 비롯해,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교수, 법무법인 율촌의 안정혜 변호사,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전공의 임동경씨 등이 출연하여 오페아 아리아와 가곡을 독창,중창으로 들려준다.

창단 연주회는 6월 6일 5시 서초동 SCC홀(Seoul Central Conservatory Hall)에서 펼쳐진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