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7년간 필라테스 했는데…삐그덕 거리는 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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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는 채정안, 이시영, 조재윤, 이연복 4인 4색 취미 찾기가 담겼다. 이날 공개된 채정안의 집은 호텔 못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먹어본다"면서 영양제, 견과류, 요구르트 등을 먹었다. 채정안은 취미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그는 "7년 동안 했다"면서 "죽어서도 뼈가 예쁘게 놓여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채정안은 다소 유연하지 못한 몸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취미만수르'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다. 아침 7시부터 5km 한강 러닝으로 스파르타식 일과를 시작했고 러닝을 마친 후 헬스장으로 직행해 강철 체력을 뽐냈다.
특히 트레이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총 340개의 스쿼트를 단숨에 완수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직 운동선수 안정환 마저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는 채정안, 이시영, 조재윤, 이연복 4인 4색 취미 찾기가 담겼다. 이날 공개된 채정안의 집은 호텔 못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먹어본다"면서 영양제, 견과류, 요구르트 등을 먹었다. 채정안은 취미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그는 "7년 동안 했다"면서 "죽어서도 뼈가 예쁘게 놓여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채정안은 다소 유연하지 못한 몸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취미만수르'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다. 아침 7시부터 5km 한강 러닝으로 스파르타식 일과를 시작했고 러닝을 마친 후 헬스장으로 직행해 강철 체력을 뽐냈다.
특히 트레이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총 340개의 스쿼트를 단숨에 완수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직 운동선수 안정환 마저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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