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달러청약 ELS 포함 11종 파생상품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달러청약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11종의 상품을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6569회 Eurostoxx-HSCEI-S&P500 달러청약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7.1%(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1%(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제5560회 WTI-Brent-HSCEI 저낙인(KI 45) DLS [고위험]'의 만기도 3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8.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