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 옮김
미국 금융위기와 중국의 대두,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등을 예측한 미국의 투자자 짐 로저스가 6년 만에 내놓은 책이다. 그는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동아시아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를 내다보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과의 관계, 유망한 투자 분야로 떠오르게 될 산업도 살펴본다. (살림, 248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