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수도권서 '민생투쟁'…일용직 노동자·공시생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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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수도권을 끝으로 3주간의 '민생투쟁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황 대표는 이날 새벽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해 일용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는다.황 대표는 이어 평택항 마린센터에 있는 도시대기측정망을 방문해 수도권의 미세먼지 실태를 점검한다.
이후 수원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저녁에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공시생('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줄임말)과 취업준비생들을 만나 치킨과 맥주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황 대표는 국회 앞에서 '민생투쟁 대장정' 버스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대장정 일정을 마친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이날 새벽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해 일용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는다.황 대표는 이어 평택항 마린센터에 있는 도시대기측정망을 방문해 수도권의 미세먼지 실태를 점검한다.
이후 수원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저녁에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공시생('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줄임말)과 취업준비생들을 만나 치킨과 맥주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황 대표는 국회 앞에서 '민생투쟁 대장정' 버스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대장정 일정을 마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