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무더위 수혜주' 예측 성공했다

빅데이터 통해 더위 미리 예측
무더위 수혜주 정확히 맞춰

평년에 비해 이른 폭염특보가 떴다.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 걸쳐 특보가 발령되었으며 대부분 사람들이 이른 아침 챙겨 입고 나왔던 외투를 벗고 반팔만 입고서 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따라 관련종목들 역시 크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가 오는 다음주 중반을 제외하고 전부 폭염주의보에 가까운 기온이 예측됨에 따라 관련 종목들의 상승기조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공지능 역시 이른 폭염에 빠르게 수익을 거둬들였다. 인공지능 ‘알파온 8호’는 수년간 축적된 증시데이터를 통해 조금씩 관련종목이 오르는 시간이 당겨지는 것을 분석했고 이를 미리 선점해 수익을 이끌어 냈다.

‘알파온 8호’는 무더위 관련 종목을 14,850원에 진입하여 56,700원에 매도, 수익률 281.82%를 기록하였으며, 또 다른 종목은 7,400원에 매수, 11,850원에 매도하여 60.14%의 수익을 거둬들였다.‘알파온 8호’를 이용하고 있는 박정민 (39세, 직장인)씨는 “역시 주식은 먼저 잡고 보는게 중요하다”라면서, “사실 먼저 잡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알려준 정보를 통해 먼저 잡으니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었다. 더 이상 매수 시점 때문에 머리 싸맬 일이 없어 너무나도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itbc스탁에서는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의 보급을 위하여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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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관심종목: 삼성전자(005930), 신일산업 (002700), 대유위니아 (071460), 이지바이오(035810), 하림(13648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