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도 씨엘도 출연 무산…JTBC '씨엘 나인' 없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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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가문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출연 조율 중이었던 '씨엘 나인' 프로그램이 '없던 일'이 됐다.
28일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프로그램 기획 단계였던 JTBC '씨엘 나인' 측이 첫 방송에 패리스 힐튼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하려했으나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패리스 힐튼 뿐만 아니라 씨엘의 출연도 무산된 상태"라며 "프로그램 자체가 엎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JTBC 측은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론칭한 스킨케어 제품 홍보를 위해 오는 30일 입국해 6월 2일 출국 할 예정이다. '씨엘 나인'이 최종 무산되면서 패리스 힐튼 측은 오는 31일 열리는 기자간담회, 스카이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KBS '연예가중계'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8일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프로그램 기획 단계였던 JTBC '씨엘 나인' 측이 첫 방송에 패리스 힐튼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하려했으나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패리스 힐튼 뿐만 아니라 씨엘의 출연도 무산된 상태"라며 "프로그램 자체가 엎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JTBC 측은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론칭한 스킨케어 제품 홍보를 위해 오는 30일 입국해 6월 2일 출국 할 예정이다. '씨엘 나인'이 최종 무산되면서 패리스 힐튼 측은 오는 31일 열리는 기자간담회, 스카이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KBS '연예가중계'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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