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좋음·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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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9일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향해 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은 8∼20도로 평년(1981∼2010년 평균) 수준인 11∼16도보다 2∼4도 낮을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은 평년보다 2∼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 수준인 21∼26도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동해안은 평년보다 3∼6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대기와 지표면이 냉각되는 현상)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햇볕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2∼18도에 이르겠다"고 전했다.
강원 산지·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29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향해 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은 8∼20도로 평년(1981∼2010년 평균) 수준인 11∼16도보다 2∼4도 낮을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은 평년보다 2∼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 수준인 21∼26도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동해안은 평년보다 3∼6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대기와 지표면이 냉각되는 현상)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햇볕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2∼18도에 이르겠다"고 전했다.
강원 산지·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29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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