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제주 애월 앞바다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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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시 임대수익률 12.8%, 1년치 선세를 받아 관리도 편해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이들이라면 누구나 애월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를 달려봤을 것이다.
푸르른 제주 바다 경치를 즐기며 드라이브를 하다 맛집을 발견한다면 어떨까? 그것도 다양한 종류별 맛집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분명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것이다.바로 이런 컨셉의 상가가 선을 보였다.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변에 들어서는 푸드타운 상가로 신개념 '푸드셀렉트 다이닝 플레이스'를 표방하는 곳이다.
신도림 디큐브시티와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푸드코트에 전국의 유명 맛집을 선별 입점시키며 화제가 되고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였듯이 최근 리테일 비즈니스 업계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게 바로 이 '푸드 셀렉팅 다이닝 플레이스'다.특히 제주에선 1인 셰프 또는 한두명이 운영하며 저마다 독특한 컨셉을 내세우는 아기자기한 맛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가가 자리 잡은 애월 해안로는 제주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이 서귀포로 가는 길에, 또는 서귀포에 머물던 관광객이 제주공항으로 가면서 들려가는 곳이어서 연중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이 상가는 푸르른 애월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곳에 자리 잡았다.
덕분에 일반적인 상가의 경우 가장 인기 있고 비싼 1층보다 3층이 먼저 완판됐다. 현재는 3층을 제외한 1,2,4층 점포 잔여분이 분양 중이다.
가격은 1층 점포가 80~85㎡ 기준, 4억9000만원선에서 5억4000만원선, 2층은 134~186㎡ 기준, 5억3000만원에서 7억3000만원선이다. 예상 임대수익은 1층 80.7㎡의 경우 매입가는 5억원, 60% 대출 활용 시 실투자 1억5000만원, 1년치 선세 3120만원이 가능하므로 수익률은 12.8%에 이른다.준공도 올해 9월로 얼마 남지 않았고, 준공 이후 임대차를 책임지는 조건 매각이어서 공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제주 지역은 월세가 아닌 1년치 월세를 한번에 내는 선세가 일반적인만큼 임대인으로써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이 줄었다.
분양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빈 자리를 국내 수요가 채워주다보니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줄지 않았다. 애월 해안로에 자리 잡은 셀렉트 다이닝 푸드코트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분들께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투자가치로 봐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고 소개했다.
상세한 문의 및 현장 방문은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사전 예약시 제주공항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 (문의 : 010-5465-8548)
매물마당 게재문의 : 02-3277-9966 landpl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