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역, 도내 양파 500t 수출

영남 브리프
경남무역은 양파 수급 조절과 시장 가격 지지를 위해 6~8월 도내 양파 500t을 수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주산지인 창녕·합천·산청·거창 지역에서 생산한 양파다. 지난 17일 기준 20㎏들이 양파 1망 시장 가격은 1만2000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27%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