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열대우림 분위기 이색 바비큐 파티

파라다이스시티가 열대우림 콘셉트의 이색 바비큐 파티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를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다.

리조트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에서 펼쳐지는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는 아마존 열대우림과 트로피컬 비치 분위기를 살린 이색 테마파티다. 마치 정글 속에서 캠핑을 즐기듯 영종도의 노을 풍경을 감상하며 씨푸드 요리와 바비큐, 꼬치·야채구이, 스테이크, 콘셉트의 그릴 메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미니 버거와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링귀니 파스타, 중국식 야채 볶음밥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식도 선보인다. 트로피컬 음료와 코코넛 열매 통주스는 무제한 제공한다.어쿠스틱 통기타 공연과 인스타그램 액자 프래임으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로피컬 아치 포토존도 설치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9만5000원, 소인 5만5000원.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