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 여파에 2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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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거래 재개와 동시에 20%대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6500원(25.49%) 하락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안전처는 인보사 품목 허가를 취소했다. 오전 식약처의 발표가 나온 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거래정지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상장한 지 오래된 회사라는 점과 인보사 매출 비중이 5% 이하라는 점이 고려됐다.
반면 코오롱티슈진은 거래 정지된 상태다. 상장폐지 심사 사유가 발생해서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실질 대상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티슈진의 매매거래를 정지할 방침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6500원(25.49%) 하락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안전처는 인보사 품목 허가를 취소했다. 오전 식약처의 발표가 나온 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거래정지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상장한 지 오래된 회사라는 점과 인보사 매출 비중이 5% 이하라는 점이 고려됐다.
반면 코오롱티슈진은 거래 정지된 상태다. 상장폐지 심사 사유가 발생해서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실질 대상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티슈진의 매매거래를 정지할 방침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