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와 서울문화재단 1인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의 장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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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와 서울문화재단, 5월 30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네트워킹 행사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 공동 개최
- SBA 소속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와 서울문화재단 지원 크리에이터 그룹 ‘청년문화 크리에이터’ 간 콜라보레이션 및 네트워킹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상암동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 1부는 서울문화재단의 ‘청년문화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제작의 노하우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된다.
2부에는 SBA의 SPP파트너스데이로 1인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를 위한 특강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노하우, 1분 자기 PR, 네트워킹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양 기관협력을 통해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 공동 개최와 두 기관이 지원하는 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과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상호 협력을 통한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강화
SBA와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 콘텐츠 제작자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SBA의 1인 미디어 영상 제작 인프라 활용과 서울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을 협력할 예정이다.1인 미디어를 통한 문화도시 서울과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지원 확대
2017년부터 1인 미디어 지원사업을 시작한 SBA는 지난해 서울시정과 관광 관련 콘텐츠 100편과 창업가 및 중소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100편을 제작했으며, 올해는 서울시 문화와 관광 콘텐츠 150편, 중소기업제품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150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SBA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2017년 5월부터 모집이 시작된 서울시-SBA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2019년 5월 말 기준 누적 약 300팀이 모집 선발되었다.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전업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커뮤니티이다. 올해 말 누적 400팀을 모집하여 ‘크리에이티브 포스’ 내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1인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전국 단위의 콘텐츠 창작자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창작자 간 협력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을 비롯하여 우수 중소기업과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연계하는 기업과 창작자간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 SBA 소속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와 서울문화재단 지원 크리에이터 그룹 ‘청년문화 크리에이터’ 간 콜라보레이션 및 네트워킹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상암동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 1부는 서울문화재단의 ‘청년문화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제작의 노하우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된다.
2부에는 SBA의 SPP파트너스데이로 1인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를 위한 특강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노하우, 1분 자기 PR, 네트워킹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양 기관협력을 통해 1인 미디어 파트너스데이 공동 개최와 두 기관이 지원하는 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과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상호 협력을 통한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강화
SBA와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 콘텐츠 제작자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SBA의 1인 미디어 영상 제작 인프라 활용과 서울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을 협력할 예정이다.1인 미디어를 통한 문화도시 서울과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지원 확대
2017년부터 1인 미디어 지원사업을 시작한 SBA는 지난해 서울시정과 관광 관련 콘텐츠 100편과 창업가 및 중소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100편을 제작했으며, 올해는 서울시 문화와 관광 콘텐츠 150편, 중소기업제품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150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SBA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2017년 5월부터 모집이 시작된 서울시-SBA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2019년 5월 말 기준 누적 약 300팀이 모집 선발되었다.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전업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커뮤니티이다. 올해 말 누적 400팀을 모집하여 ‘크리에이티브 포스’ 내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1인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전국 단위의 콘텐츠 창작자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창작자 간 협력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을 비롯하여 우수 중소기업과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연계하는 기업과 창작자간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