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솔로 컴백' 예성, 핼쑥한 얼굴+앙상한 몸매…팬들 건강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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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솔로 앨범으로 컴백 예정6월 솔로 컴백을 알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오늘(30일) 뮤직비디오 촬영
슈퍼주니어 완전체는 하반기 컴백 계획
예성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하루를 정중하게 환대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의 옆모습은 한층 더 날렵해진 콧날과 턱라인으로 시선을 모은다.
예성의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너무 살을 많이 뺸 것 아닌가", "건강은 이상 없는지", "달라진 모습이 더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예성의 소속사 SJ레이블은 이날 예성이 오는 6월 중순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사실을 전했다.지난 1월 가수 범키와 함께 미니앨범 'Carpet'을 발매한 이후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기 위해 예성은 30일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예성의 솔로 컴백 이후 슈퍼주니어 완전체의 컴백은 오는 하반기 예정되어 있다.예성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멤버 중 막내인 규현까지 군 복무를 마치고, 강인이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출연을 확정하는 등 완전체 컴백 시동을 걸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