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이커머스, 中 왕홍 대거 방문.. 'apM on-air 동대문을 LIVE 하라'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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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 KT 5G와 협력 통해 진행..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 패션 아이템 판매동대문 도매의류를 대표하는 에이피엠그룹 산하 apM이커머스(대표 석주형/송시용)는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중국 알리바바 소속 스타 왕홍들과의 협력 하에 지난 29일 대규모 V-Commerce 행사 ‘apM on-air 동대문을 LIVE 하라’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apM on-air] 동대문을 LIVE 하라’는 apM 이커머스에서 자체 육성한 왕홍들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서 스타급으로 활약하는 왕홍들이 동대문을 방문, 29일부터 3일간 에이피엠, 에이피엠럭스, 에이피엠플레이스 등 동대문의 대표적 패션 도매 상가에서 라이브방송으로 한국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서 스타급으로 활약하는 왕홍들이 직접 동대문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홍이란 중국의 인터넷 스타를 뜻하는 말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에이피엠 그룹 상가 패션상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에이피엠 이커머스와 국내 대표 5G 통신 회사인 KT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양사는 앞으로도 5G 기반의 동영상 판매 플랫폼 (V-Commerce)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행사 기념식에서 에이피엠그룹 석주형 회장은 “지난 25년간 에이피엠 그룹은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의 대표 주자로서 K-패션에 열광하는 전 세계 고객을 상대로 입지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동대문 상권이 침체되고 온라인 유통이 대세로 떠오른 시점에 1,300여 입점업체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으로 상품을 확인하고 즉각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며 “국내 대표 5G 회사인 KT와 중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apM이커머스는 ‘apM on-air 동대문을 Live 하라’ 행사를 매월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국 왕홍은 물론 국내, 미국, 일본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편리하게 동영상과 인터넷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문호를 대폭 개방하게 된다.한편 에이피엠(apM)그룹은 에이피엠, 에이피엠럭스, 에이피엠플레이스 등 동대문의 대표적 의류도 매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이피엠이커머스는 apM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서 스타급으로 활약하는 왕홍들이 직접 동대문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홍이란 중국의 인터넷 스타를 뜻하는 말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에이피엠 그룹 상가 패션상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에이피엠 이커머스와 국내 대표 5G 통신 회사인 KT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양사는 앞으로도 5G 기반의 동영상 판매 플랫폼 (V-Commerce)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행사 기념식에서 에이피엠그룹 석주형 회장은 “지난 25년간 에이피엠 그룹은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의 대표 주자로서 K-패션에 열광하는 전 세계 고객을 상대로 입지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동대문 상권이 침체되고 온라인 유통이 대세로 떠오른 시점에 1,300여 입점업체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으로 상품을 확인하고 즉각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며 “국내 대표 5G 회사인 KT와 중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apM이커머스는 ‘apM on-air 동대문을 Live 하라’ 행사를 매월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국 왕홍은 물론 국내, 미국, 일본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편리하게 동영상과 인터넷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문호를 대폭 개방하게 된다.한편 에이피엠(apM)그룹은 에이피엠, 에이피엠럭스, 에이피엠플레이스 등 동대문의 대표적 의류도 매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이피엠이커머스는 apM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