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긴축 항의 총파업…국가 마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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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복지예산 삭감 등 정부의 긴축 조치에 항의하는 총파업이 벌어졌다. 전국의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학교와 은행이 대부분 문을 닫았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경찰들이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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