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한양립스, 착한 공급가로 상반기 서울아파트 시장 이슈 독점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대비 35% 저렴한 공급가
정부가 유례없이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경기도로 향하는 ‘전세난민’, ‘서울탈출족’들이 증가하고 있다.문제는 역시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강화에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서울 아파트의 가격인데, 최근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대비 30~40% 저렴한 아파트도 일부 등장하고 있어 가격 부담으로 경기도 이주를 고민 중인 경우라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현재 공급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은평구 역촌동의 은평 한양립스는 인근의 은평구 아파트와 비교해도 상당히 저렴한 공급가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모습이다.

은평 한양립스 관계자는 “한양립스는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대비 35% 저렴한 공급가로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은평 한양립스 인근의 새 아파트가 59㎡ 기준으로 6~7억원 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전했다.또, 은평 한양립스의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6호선 역촌역, 구산역과 3호선 불광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역세권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실제 교통환경은 아파트 가치를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은평 한양립스는 향후 GTX-A노선과 신분당선이라는 호재까지 품고 있는 만큼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스타필드, 이케아, NC백화점, 이마트, 은평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북한산국립공원과 봉산, 은평평화공원과 불광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예일 초, 중, 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사교육 시설도 잘 구축돼 있다.

은평 한양립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7개 동으로 총 400세대가 공급된다. 홍보관은 은평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대표전화로 문의 시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