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 더샵 데시앙` 정당 계약 오는 4~6일, 3일간 진행

사송신도시 `사송 더샵 데시앙` 차별화된 상품성에 눈길

뛰어난 특화설계,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미래가치 높아오는 6월 4(화)~6일(목) 3일간 정당계약 진행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움이 양산에 공급한 `사송 더샵 데시앙`이 오는 6월 4~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올해 부산·경남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더욱 주목 받았다.

지난 15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55대 1을 기록한 `사송 더샵 데시앙`은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 내에 내년까지 약 4,600세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우선 사송신도시 B-3, B-4, C-1 블록에 `사송 더샵 데시앙` 1,712세대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3개 단지, 총 17개 동 전용면적 74~101㎡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87%에 달한다.■ 뛰어난 특화설계 갖춰 주목… 미세 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돼

`사송 더샵 데시앙`은 전 세대 남향위주 4~4.5bay 구조로 100%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된다. 와이드한 주방폭을 확보해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도록 했다. 공용욕실에는 DRY ZONE과 WET ZONE을 분리해 수납특화 및 수납강화로 욕실을 고급화시킬 예정이며, 세탁건·조수·납 기능을 갖춘 원스탑 세탁공간으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전타입에 현관팬트리 및 주방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하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전열교환기에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있는 고성능 헤파(HEPA)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자동환기센서와 연동돼 스마트폰으로 제어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관에는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에어클리닝을 도입해 오염된 먼지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훌륭하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친환경 실내공간으로 플레이클럽과 맘스클럽을 조성하며,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조성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카페형 도서관을 설치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외부에는 미세먼지측정센서를 설치해 외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단지 내 숲이 조성될 예정이며, 미스트 분사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주동 옥상에 단위세대 조명 부하의 20%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및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게 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단지를 위해 지하주차장에 규모 7.0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 레이스웨이가 설치된다. 또, 주차한 차량의 위치를 핸드폰, 원패스카드 및 세대 월패드에서 확인할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 시스템과 주차유도 시스템도 제공한다.

조경도 훌륭하다. 3개 블록의 연계성 있는 조경 계획 및 보행동선으로 1,712세대 대단지에 일체감을 부여한다. B-3블록의 중앙마당인 `송월정`은 소나무와 수반으로 구성되어 입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마련될 예정이다. B-4블록의 중앙마당인 `송화랑` 또한 휴식을 위한 장소로서 잔디마당이 조성돼 있으며 휴게데크와 티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C-1블록의 중앙마당 `송운원`에는 생태연못과 함께 약4m의 석가산에서 나오는 폭포를 즐길 수 있게 조성된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사송신도시 풍부한 호재로 `기대`

학교가 가까워 통학 걱정이 없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공공 청사와 유통시설, 근린생활시설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군지산과 금정산은 물론, 다방천, 내송천, 수변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도 근처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지방도 1077호선, 국도 7호선, 국도 35호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하다. 1시간 거리 내에 KTX 부산역, 울산역, 구포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김해국제공항도 있어 광역 교통망이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송신도시의 조성 사업은 2017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해 이미 약 40% 공정률을 넘어서고 있으며, 1만4,915세대, 3만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추진된다. 별도로 조성되는 약 16만 5,338㎡ 규모의 자족시설용지는 기 조성된 판교 테크노밸리를 벤치마킹해 연구, 소프트웨어 지능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들어서 향후 제2의 부산 센텀시티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송 신도시 조성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양산사업단 최용진(55) 단장은 "사송신도시는 2021년 6월경 지구 조성공사가 완료되며 `사송 더샵 데시앙`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용지도 차례차례 분양할 것"이라며 "2023년까지 순조롭게 입주가 완료될 예정으로 입주 시점에 맞춰 교통과 상업·복지시설 등도 빠르게 조성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당첨자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부산대양산캠퍼스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