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김찬,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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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36)과 재미교포 김찬(29)이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박상현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시 더 로열 골프클럽(파72·8천1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이로써 박상현은 이 대회 상위 4명에게 주는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8일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재미교포 김찬은 6언더파 282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7언더파 281타로 우승한 이케다 유타(일본), 박상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건 차로엥쿨(태국)까지 총 4명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나가게 됐다.
20일 개막하는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상위 2명도 올해 브리티시오픈에 나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연합뉴스
박상현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시 더 로열 골프클럽(파72·8천1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이로써 박상현은 이 대회 상위 4명에게 주는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8일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재미교포 김찬은 6언더파 282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7언더파 281타로 우승한 이케다 유타(일본), 박상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건 차로엥쿨(태국)까지 총 4명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나가게 됐다.
20일 개막하는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상위 2명도 올해 브리티시오픈에 나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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