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라질서 ‘QLED 8K’ 세미나

삼성전자가 브라질 상파울루 르네상스호텔에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8K’ 기술을 주제로 테크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테크세미나는 삼성전자가 매년 지역별로 영상·음향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TV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11개국에서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테크세미나 참석자들이 8K QLED TV 화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