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다시 돼지열병…4700마리 살처분

홍콩 정부는 지난달 31일 중국 국경 인근 상쉐이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돼지가 확인되자 4700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겠다고 발표했다. 2일 홍콩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사체가 트럭으로 옮겨지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