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매주 토요일 광장시장에 한복 체험 부스

신라면세점은 서울 광장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복 체험 부스를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부스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신라면세점 회원으로 가입하면 온누리상품권(5000원권)과 신라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은권 등을 증정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