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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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심뇌혈관병원을 열었다고 3일 발표했다. 초대 병원장은 신용삼 신경외과 교수(사진)가 맡았다.
지난해 3월과 5월 가톨릭혈액병원과 스마트병원을 연 서울성모병원은 올해 심뇌혈관병원까지 개원하면서 대표 진료 분야의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심뇌혈관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여덟 개 병원의 심장·뇌혈관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대동맥 및 말초센터 등에서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병원 도착 30분 안에 치료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지난해 3월과 5월 가톨릭혈액병원과 스마트병원을 연 서울성모병원은 올해 심뇌혈관병원까지 개원하면서 대표 진료 분야의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심뇌혈관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여덟 개 병원의 심장·뇌혈관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대동맥 및 말초센터 등에서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병원 도착 30분 안에 치료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