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디오스타 등 방송 활동 중단…"음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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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12년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를 떠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은 라디오 스타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다만 정확한 시기는 조율 중이다.윤종신은 본업인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겠다는 사실을 알렸다.
윤종신은 2007년 5월 라디오 스타 출범과 함께 해왔다. 그는 이 밖에 '방구석 1열' 등 출연 중인 다른 방송에서 모두 하차할 전망이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이 2020년 10주년을 맞게 된다"며 "그 해 꿈꾸고 바랐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고 명칭은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은 라디오 스타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다만 정확한 시기는 조율 중이다.윤종신은 본업인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겠다는 사실을 알렸다.
윤종신은 2007년 5월 라디오 스타 출범과 함께 해왔다. 그는 이 밖에 '방구석 1열' 등 출연 중인 다른 방송에서 모두 하차할 전망이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이 2020년 10주년을 맞게 된다"며 "그 해 꿈꾸고 바랐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고 명칭은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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