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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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리 뉴 티볼리’(사진)를 공개했다. 4년 만에 나온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존 모델보다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외관이 바뀌었다는 평가다.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L 디젤 엔진에 일본 아이신사의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성능을 강화했다.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탑승객 하차 보조 등 첨단 안전기술도 적용했다. 가격은 1678만~2535만원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존 모델보다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외관이 바뀌었다는 평가다.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L 디젤 엔진에 일본 아이신사의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성능을 강화했다.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탑승객 하차 보조 등 첨단 안전기술도 적용했다. 가격은 1678만~2535만원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