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유우·야마사토 료타 결혼에 日 발칵 "열애 사실조차 들킨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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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결혼
"일본 최고 여배우와 개그맨의 만남"
열애설조차 나온 적 없어 '열도 발칵'
5일 일본의 주요 매체들은 아오이 유우가 야마소토 료타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3일 정식으로 혼인신고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설 조차 나온 적이 없었다. 그런 가운데 교제부터 두달만에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며 현지의 각종 연예 매체들은 1면으로 이들의 결혼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1985년생인 아오이 유우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동경가족' 등 여러 편의 영화를 통해 입지를 다진 연기파 배우다. 한국 현지에도 많은 팬이 있으며 빅뱅의 지드래곤 역시 아오이 유우를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다.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축하를 함께 내놓고 있다. 짧은 교제 기간과 갑작스런 결혼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속도위반 임신설'을 확신하는 분위기도 맴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