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발주 공사 주휴수당 지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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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건설노조가 5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서울·경기 건설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포괄 근로 계약 지침 폐지와 서울시 발주 공사 주휴수당 지급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는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 인력관리시스템'을 지난해 개발, 2019년부터 서울시 발주 모든 공사현장에 전면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노조는 '여전히 포괄임금방식의 근로계약서를 쓰고,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해도 주휴수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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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 인력관리시스템'을 지난해 개발, 2019년부터 서울시 발주 모든 공사현장에 전면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노조는 '여전히 포괄임금방식의 근로계약서를 쓰고,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해도 주휴수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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