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군부대 위문공연 성료 “엄청난 환호와 떼창 감사해”

걸그룹 미드나잇이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군 장병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군통령’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미드나잇(단비, 승은, 세연, 별찌)은 전방 군부대 위문공연 무대에 연이어 올라 군 장병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미드나잇은 지난 3월 발매한 프로젝트 싱글 ‘걸그룹 홍수났네(Feat. 황인선, 공명정대)’ 첫 라이브를 비롯해 지금껏 피 땀 흘려 연습해온 K팝 메들리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미드나잇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 시선을 사로잡는 프로미와 완벽한 팀워크를 통해 실력파 신인의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상품 전달식, 기념촬영 등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미드나잇 멤버들은 “엄청난 환호와 떼창에 놀라면서도 감사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미드나잇은 지난 3월과 4월 디지털 싱글 ‘걸그룹 홍수났네(Feat. 황인선, 공명정대)’와 ‘걸그룹 홍수났네 Part 2(Swish)’를 연이어 발표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해외 제작 드라마와 브랜드 모델로 캐스팅 되는 등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분야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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