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찬열X세훈, 7월 목표로 유닛 앨범 준비 중…기대 부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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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X세훈, 오는 7월 유닛 출격그룹 엑소 찬열과 세훈이 오는 7월 유닛으로 출격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SM "찬열X세훈 첫 유닛 앨범, 기대 부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일 한경닷컴에 "찬열과 세훈이 7월을 목표로 첫 유닛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찬열과 세훈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팬들은 찬열 세훈이 유닛 활동을 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해 9월 SM스테이션을 통해 듀엣곡 '위 영(We Young)'을 발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위 영'은 엑소 멤버들의 첫 듀오 유닛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찬열과 세훈이 '위 영' 이후 발매하는 정식 유닛 앨범을 통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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