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제슬로시티어워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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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장 김승수·사진)가 ‘2019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오렌지 달팽이상’을 받았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세계 252개 슬로시티 회원 도시 가운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슬로시티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한 도시에 이 상을 주고 있다. 전주시는 6개 부문 평가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오는 22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