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행복커뮤니티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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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박정호·사진)은 대한적십자사와 ‘행복커뮤니티 말벗봉사단’ 출범 협약을 체결했다. 이 봉사단은 홀몸노인을 찾아가 대화하거나 SK텔레콤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의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봉사단 규모는 총 241명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