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미래위원회 발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김석환·사진)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위원회를 지난 11일 발족했다. 정부 및 산·학·연, 언론, 시민단체, 지역 등 전문 고객 자문단 15인이 위원으로 참여해 약 2개월 동안 활동한다. 10년 후 인터넷·정보보호 변화를 예측하고 선도하기 위한 KISA의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