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AI콜라보랩’ 오픈... "SW가치확산, 미래 교육에 힘쓸 것"
입력
수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SW중심대학지원사업단은 지난 6월 7일(금) 오후 1시 대양 AI센터에서 AI콜라보랩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양AI센터는 600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3월에 완공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전용 건물로 소프트웨어 실습, 강의, 연구실을 비롯한 AI 연구 지원 시설이 들어섰다.
이날 행사에는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AI콜라보랩의 시설을 둘러보고 창의설계경진대회의 전시작들을 관람했다.AI 콜라보랩은 기존의 일반적인 교육공간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팀웍으로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회의공간과 함께 SW교육 플랫폼, 3D 프린팅 룸, 메이커스 워크숍, VR/AR 룸, 비주얼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다. 이 공간을 통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가상현실,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정한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종대 SW중심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초, 중, 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SW가치확산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AI콜라보랩의 설계를 맡은 김동현 건축학과 교수는 “AI콜라보랩의 설계개념은 개방성과 다변성이다. 개방성과 다변성은 융합의 콜라보레이션에도 필수적인 핵심요소로서 해당 교육을 위한 공간적 지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AI콜라보랩의 시설을 둘러보고 창의설계경진대회의 전시작들을 관람했다.AI 콜라보랩은 기존의 일반적인 교육공간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팀웍으로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회의공간과 함께 SW교육 플랫폼, 3D 프린팅 룸, 메이커스 워크숍, VR/AR 룸, 비주얼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다. 이 공간을 통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가상현실,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정한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종대 SW중심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초, 중, 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SW가치확산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AI콜라보랩의 설계를 맡은 김동현 건축학과 교수는 “AI콜라보랩의 설계개념은 개방성과 다변성이다. 개방성과 다변성은 융합의 콜라보레이션에도 필수적인 핵심요소로서 해당 교육을 위한 공간적 지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