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문재인 정부, 규제혁신 의지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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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정부의 규제혁신 의지가 약하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희망 공감-일자리 속으로’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대전 충남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전 정부는 규제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가장 어려울 수 있는 것이 대학과 스마트업”이라면서 “한국당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철폐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5월 고용지표를 보니 체감실업률이 24.2%로 4명 중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라고 지적하고 “청년일자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데 산학협력체계가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황 대표는 이날 ‘희망 공감-일자리 속으로’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대전 충남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전 정부는 규제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가장 어려울 수 있는 것이 대학과 스마트업”이라면서 “한국당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철폐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5월 고용지표를 보니 체감실업률이 24.2%로 4명 중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라고 지적하고 “청년일자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데 산학협력체계가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