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쌍용차, SUV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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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2015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다. 2017년 10월 20만 대를 넘어선 지 1년7개월 만으로, 쌍용차 단일 차종 중에는 최단기간 판매 기록이다. 쌍용차는 지난 4일 ‘베리 뉴 티볼리’를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