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000% 달성, 더 이상 꿈 아니에요”…기막힌 타이밍 잡는 인공지능 ‘알파아이’

주식투자의 핵심은 종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타이밍이다. 알고리즘을 통한 종목포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보유종목에 대한 진단, 테마분석, 정보 예측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알파아이’는 꿈의 수익률 1000% 달성도 어렵지 않게 실현한다.

알파아이는 코리아경제티비가 개발한 인공지능 자동매매프로그램이다. 알파아이 개발에만 꼬박 5년이 걸렸다. 일명 ‘증권계의 알파고’인 알파아이는 코리아경제티비 유재성 대표를 필두로 유능하고 젊은 애널리스트들이 함께 개발했다. 높은 적중률과 수익률로 화제를 모으며 증권가에서도 매서운 인공지능 바람이 불고 있다.



알파아이, 인공지능 주식 분석·투자 프로그램은 대·내외적인 변화에 민감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 상황을 수시로 분석해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선정, 투자 타이밍을 직접 선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투자 시 하락장에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별 방어 체계도 마련돼 있어 주식초보자들이 큰 리스크 없이 주식투자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소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렵거나 오랜 시간 시장 상황을 주시할 수 없는 개인투자자와 초보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여의도 증권가 관계자는 “알파아이 등 인공지능 주식투자 프로그램은 테마, 세력진입, 외국인과기관의 수급을 정밀 분석해 자동으로 향후 유망주를 추출하고 추출한 종목의 매매가격을 이용자에게 자동으로 제시한다. 직접 매수·매도까지 진행해주기도 한다”며 “증권가에서도 인공지능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알파아이는 한 번 로그인 하면 1년간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매수와 매도를 진행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 종목을 직접 고르거나 투자공부를 따로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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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승부사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