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젠, 울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에 피해자 보호 및 수사용 특수 텐트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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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개발 디자인 전문기업 (주)아이두젠은 지난 4월, 울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에 범죄 현장과 증거 보전을 위한 수사용 특수 텐트 200동을 생산 납품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울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가 발주 요청한 모델로 기획 단계부터 경찰청 실무 담당자와 직접 소통 협력하여 제작한 기능성 텐트로서 그 용도와 개발 동기가 새롭고 강력 범죄 현장의 상황에 따라 최우선 투입된다는 목적성으로 볼 때에도 해외에서 조차 유례를 찾기 힘든 모델이다.범죄 피해자 보호 텐트는 범죄 피해자를 빠르게 보호하고, 수사에 치명적인 강수, 바람과 같은 척박한 자연 환경에서 원천적인 증거 훼손을 막아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고자 개발된 모델로서 경찰의 변화되는 수사 의지와 대민 자세를 엿볼 수 있다.
패스트캠프와 따수미 브랜드로 유명한 텐트 전문기업 (주)아이두젠의 관계자는 “수많은 원천 기술로 강력 범죄 환경에 활용도 높은 특수 텐트를 지속 개발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텐트는 2019년부터 울산경찰청 과학 수사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해당 모델은 울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가 발주 요청한 모델로 기획 단계부터 경찰청 실무 담당자와 직접 소통 협력하여 제작한 기능성 텐트로서 그 용도와 개발 동기가 새롭고 강력 범죄 현장의 상황에 따라 최우선 투입된다는 목적성으로 볼 때에도 해외에서 조차 유례를 찾기 힘든 모델이다.범죄 피해자 보호 텐트는 범죄 피해자를 빠르게 보호하고, 수사에 치명적인 강수, 바람과 같은 척박한 자연 환경에서 원천적인 증거 훼손을 막아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고자 개발된 모델로서 경찰의 변화되는 수사 의지와 대민 자세를 엿볼 수 있다.
패스트캠프와 따수미 브랜드로 유명한 텐트 전문기업 (주)아이두젠의 관계자는 “수많은 원천 기술로 강력 범죄 환경에 활용도 높은 특수 텐트를 지속 개발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텐트는 2019년부터 울산경찰청 과학 수사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