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밀라노에서 화보 … 상큼 미소 여전한데 안 어울리는 노란 머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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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가 밀라노에서도 상큼한 과즙미를 뽐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뷰티 화보현장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오드리헵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고전미가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 특유의 상큼한 미소는 여전했지만 밝은 금발 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다.
설리와 같이 머리를 위로 단단히 올려 묶으면 발랄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네티즌들은 "역대급 미모다", "배경과 의상 다 좋은데 머리색이 안어울린다", "진한 머리였으면 더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이달 말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뷰티 화보현장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오드리헵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고전미가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 특유의 상큼한 미소는 여전했지만 밝은 금발 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다.
설리와 같이 머리를 위로 단단히 올려 묶으면 발랄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네티즌들은 "역대급 미모다", "배경과 의상 다 좋은데 머리색이 안어울린다", "진한 머리였으면 더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이달 말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