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2주째 하락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2주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L당 평균 1517원대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중동발 위기는 국내 유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16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469원에 팔리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