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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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금)까지 온라인 접수
- 총 지원 규모 30억 원, 과제당 최대 5억 원 지원- 기술성숙도(TRL) 4단계 이상의 기술 사업화 성격 과제 지원 예정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2019년도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홍릉 클러스터 주축 산·학·연·병 R&D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홍릉 클러스터’는 병원·대학·연구기관·유관기관이 집적해 있어 바이오·의료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클러스터이다.본 지원사업은 바이오·의료(의약·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등)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주관기관의 경우 접수마감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지사가 서울시에 소재한 법인인 중소기업·대학·병원·연구소이어야 하며, 협력기관의 경우 지역제한이 따로 없다. 개인사업자인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주관기관이 기업인 경우 컨소시엄 내 대학·병원·연구소 중 한 곳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주관기관이 대학·병원·연구소인 경우 해당개발 기술을 사업화 시킬 서울 소재 법인 중소기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이번 사업은 자유공모로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총 30억 원으로 과제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2년 이내다.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R&D지원 자금을 전체 사업비(인건비, 직접비, 간접비) 중 최대 75%이내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는 7월 26일(금)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사업공모기간은 6월 10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다. SBA는 공고 및 접수를 7월까지 진행하고 8월에 과제계획서를 검토한다. 이후 심의 및 협약 체결하면, 선정된 기업은 본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지원사업의 문의사항은 R&D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 총 지원 규모 30억 원, 과제당 최대 5억 원 지원- 기술성숙도(TRL) 4단계 이상의 기술 사업화 성격 과제 지원 예정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2019년도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홍릉 클러스터 주축 산·학·연·병 R&D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홍릉 클러스터’는 병원·대학·연구기관·유관기관이 집적해 있어 바이오·의료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클러스터이다.본 지원사업은 바이오·의료(의약·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등)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주관기관의 경우 접수마감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지사가 서울시에 소재한 법인인 중소기업·대학·병원·연구소이어야 하며, 협력기관의 경우 지역제한이 따로 없다. 개인사업자인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주관기관이 기업인 경우 컨소시엄 내 대학·병원·연구소 중 한 곳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주관기관이 대학·병원·연구소인 경우 해당개발 기술을 사업화 시킬 서울 소재 법인 중소기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이번 사업은 자유공모로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총 30억 원으로 과제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2년 이내다.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R&D지원 자금을 전체 사업비(인건비, 직접비, 간접비) 중 최대 75%이내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는 7월 26일(금)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사업공모기간은 6월 10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다. SBA는 공고 및 접수를 7월까지 진행하고 8월에 과제계획서를 검토한다. 이후 심의 및 협약 체결하면, 선정된 기업은 본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지원사업의 문의사항은 R&D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