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가성비 끝판왕 '아제라' 안마의자 출시

바디프랜드가 가성비가 뛰어난 안마의자 신제품 ‘아제라’(사진)를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프리미엄 안마의자에 적용됐던 스페셜 종아리 롤러와 6개 안마볼, 수면·다리·목/어깨·스트레칭 등 12가지 자동 프로그램 등 동급 최고 사양이 적용됐다. 기본 안마보다 동작이 느리게 설계돼 부담없이 마사지받을 수 있는 ‘슬로우’ 프로그램과 밤 늦은 시간에 저소음 동작 위주로 구성된 ‘저소음’ 프로그램 등도 탑재됐다.59개월 약정, 선납금와 제휴카드 할인 등을 적용하면 월 렌털료가 0원으로 떨어진다. 일시불 판매가는 210만원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