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삼성웰스토리에 조리정수기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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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조리정수기를 삼성웰스토리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일명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 ‘라면기계’로 알려진 제품이다. 즉석조리가 가능한 인덕션 기능에 정수기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이용객의 취향과 편의를 제공하고 인덕션과 정수기 멀티기능과 셀프운영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앞으로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삼성웰스토리에서 위탁 운영하는 매장에 공급하게 된다.국내에 출시 중인 조리기들은 조리기능에 한정 돼 있다. 급수가 돼도 정수기능은 없다. 하우스쿡은 여기에 정수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차별화 시켰다. 평소엔 정수기로 사용하고 요리시엔 인덕션으로 곧바로 조리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 후 기업 구내 식당과 케이터링 업체를 중심으로 B2B(기업간 거래) 공급을 늘리고 있다. 최근엔 정수기 장점이 알려지며 신혼부부, 싱글족을 중심으로 일반 가정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인덕션과 정수기가 합해져 설치, 운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구내식당, 케이터링업체 요청 때 할인과 지원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일명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 ‘라면기계’로 알려진 제품이다. 즉석조리가 가능한 인덕션 기능에 정수기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이용객의 취향과 편의를 제공하고 인덕션과 정수기 멀티기능과 셀프운영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앞으로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삼성웰스토리에서 위탁 운영하는 매장에 공급하게 된다.국내에 출시 중인 조리기들은 조리기능에 한정 돼 있다. 급수가 돼도 정수기능은 없다. 하우스쿡은 여기에 정수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차별화 시켰다. 평소엔 정수기로 사용하고 요리시엔 인덕션으로 곧바로 조리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 후 기업 구내 식당과 케이터링 업체를 중심으로 B2B(기업간 거래) 공급을 늘리고 있다. 최근엔 정수기 장점이 알려지며 신혼부부, 싱글족을 중심으로 일반 가정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인덕션과 정수기가 합해져 설치, 운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구내식당, 케이터링업체 요청 때 할인과 지원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